구미의 자랑 황치열 도서관, 길 있어→“중국 관광객들 많이 놀러 와”(컬투쇼)

권미성 2024. 8. 2.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란 황치열이 '구미의 자랑'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곽범은 "구미는 황치열의 도시냐?"고 물어보자 청취자는 "꼭 그렇진 않은데 구미의 자랑이다"고 답했다.

또한 "황치열 덕분에 구미 사람들보다 중국 팬들이 더 열성적이다. 중국 팬들이 구미까지 와서 황치열 CD, 홍보 팸플릿 나눠준다"고 설명했다.

"중국 관광객이 황치열 때문에 구미에 놀러 온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황치열/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란 황치열이 '구미의 자랑'이라고 알려져 있다.

8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청취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저는 구미에서 왔다. 구미에는 황치열 도서관도 있고, 황치열 길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곽범은 "구미는 황치열의 도시냐?"고 물어보자 청취자는 "꼭 그렇진 않은데 구미의 자랑이다"고 답했다.

또한 "황치열 덕분에 구미 사람들보다 중국 팬들이 더 열성적이다. 중국 팬들이 구미까지 와서 황치열 CD, 홍보 팸플릿 나눠준다"고 설명했다. "중국 관광객이 황치열 때문에 구미에 놀러 온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