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피, 국내 초격차 바이오 스타트업 '싱가포르 헬스케어 액셀러레이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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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피(SYP)가 국내 초격차 바이오 창업기업 9개사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4 HealthTEC.SG'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6일 진행된 데모데이 행사(언박싱데이)에는 초격차 기업뿐 아니라, 벤처블릭 Chris Lee대표, HealthTEC SG 총괄디렉터인 Ali Asgar Bhagat과 함께 현지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자, 병원 및 관계자, 협업 가능한 에이전시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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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TEC.SG’는 싱가포르의 과학기술청(A*STAR, Agency for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이 주최하는 기술 컨소시엄이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반의 건강 기술에 중점을 두고 건강과 웰빙을 혁신하는 건강 기술 생태계를 개발하기 위해 학계, 산업계, 의료 기관 간의 파트너십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 투자유치 주관기관인 에스와이피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액셀러레이터 벤처블릭(Venture Blick)과 함께 이 행사를 운영했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 행사는 △싱가포르 현지의 헬스케어 시스템과 규제에 관한 워크샵 △AI 및 정밀진단기술 주제의 심포지엄 △피칭 워크샵 △데모데이 △정부기관, 병원, 제조업체, 디자인 하우스, 투자자와의 전략적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26일 진행된 데모데이 행사(언박싱데이)에는 초격차 기업뿐 아니라, 벤처블릭 Chris Lee대표, HealthTEC SG 총괄디렉터인 Ali Asgar Bhagat과 함께 현지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자, 병원 및 관계자, 협업 가능한 에이전시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에스와이피 심경식 대표는 “초격차 바이오 기업들의 스케일업과 투자유치를 위해 실효성 있는 네트워크 확보와 투자유치 채널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초격차 기업들은 이미 충분한 기술력과 역량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만큼, 이번 행사와 함께 앞으로 있을 프로그램들을 통해 초격차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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