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보훈청, 을지연습 앞두고 계룡대 안보견학 등

김도현 기자 2024. 8. 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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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2일 2024년도 을지연습을 앞두고 계룡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사계고택, 두마 신원재 등에서 청렴 사적지 탐방과 규제혁신 토론을 실시했다.

대전보훈청은 청렴 위인인 사계 김장생 선생이 말년을 보낸 사계고택과 그의 아들 재실인 두마 신원재 등을 방문했고 탐방 후 규제혁신 활성화 방안 토론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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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이 2일 2024년도 을지연습을 앞두고 계룡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2일 2024년도 을지연습을 앞두고 계룡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안보 체험 기회를 접하기 힘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육군기록물 전시관 견학 등 영내투어, 페인트탄 사격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러 병영체험으로 이뤄졌다.

특히 견학은 보훈청 직원들이 대한민국 안보 현실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직자로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대전지방보훈청, 청렴 사적지 탐방과 규제혁신 토론

대전지방보훈청은 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사계고택, 두마 신원재 등에서 청렴 사적지 탐방과 규제혁신 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역사 속 청렴 위인의 사적지를 방문해 우리 시대 청렴 의미와 바람직한 공직상을 되새기고 청렴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보훈청은 청렴 위인인 사계 김장생 선생이 말년을 보낸 사계고택과 그의 아들 재실인 두마 신원재 등을 방문했고 탐방 후 규제혁신 활성화 방안 토론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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