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하루만에 '10% 급락'…공포의 금요일

서진욱 기자 2024. 8. 2.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가 10% 가까이 급락했다.

SK하이닉스는 2일 코스피에서 오후 2시18분 기준 전날보다 9.9%(1만9100원) 떨어진 1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뉴욕증시 하락과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급락이 SK하이닉스의 낙폭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가 9% 넘게 떨어진 건 2020년 3월18일 이후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SK하이닉스가 10% 가까이 급락했다.

SK하이닉스는 2일 코스피에서 오후 2시18분 기준 전날보다 9.9%(1만9100원) 떨어진 1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는 19만3300원으로 이날 19만원에 이어 18만원까지 붕괴됐다.

이날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뉴욕증시 하락과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급락이 SK하이닉스의 낙폭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가 9% 넘게 떨어진 건 2020년 3월18일 이후 처음이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