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하천변·산책로 14곳에 힐링 냉장고 운영

서울앤 2024. 8. 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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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8월31일까지 '힐링냉장고'를 운영한다.

하천변 7곳(중랑천 4곳, 당현천 2곳, 우이천 1곳), 산책로 7곳(수락산 무장애 숲길 2곳, 영축산 순환산책로 2곳, 경춘선 산책로 2곳, 불암산 나비정원 1곳)이다.

운영시간은 설치 장소에 따라 다르다.

운영의 효율과 힐링 냉장고 운영을 돕는 자율 방재단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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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8월31일까지 ‘힐링냉장고’를 운영한다. 2020년 구가 최초로 선보여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벤치마킹된 폭염대책 사업이다. 34일 동안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하천변과 산책로 14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하천변 7곳(중랑천 4곳, 당현천 2곳, 우이천 1곳), 산책로 7곳(수락산 무장애 숲길 2곳, 영축산 순환산책로 2곳, 경춘선 산책로 2곳, 불암산 나비정원 1곳)이다. 운영시간은 설치 장소에 따라 다르다. 최대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운영의 효율과 힐링 냉장고 운영을 돕는 자율 방재단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조정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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