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산시연합회와 쌀 소비 촉진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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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산시연합회(회장 황성모)와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고 1일 밝혔다.
김창현 본부장은 "쌀 소비를 촉진시기려면 범 국민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와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정착시키고 쌀 수요를 새롭게 창출해 쌀값 불안정과 농민의 고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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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쌀 가공식품 소비 운동도 ‘앞장’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산시연합회(회장 황성모)와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두 단체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인 쌀밥의 우수한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올바로 알리고 아침밥 먹기와 쌀 가공식품 소비확대 운동에 적극 나가기로 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쌀 소비를 촉진시기려면 범 국민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와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정착시키고 쌀 수요를 새롭게 창출해 쌀값 불안정과 농민의 고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성모 회장은 “쌀밥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켜 범 국민적 쌀 소비확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산연합회도 함께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울산농협은 이날 아침 태화강역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농촌에서 휴가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에서 울산농협은 태화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농협식품의 즉석밥인 ‘밥심’과 우리쌀로 만든 음료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 ‘농촌에서 일주일 살기’ 농협 팜스테이 리플렛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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