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294만:1 청약, 하정우 꿈꾸고 당첨"…하정우 "또 써줄게요"(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정우가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당첨자의 사연에 유쾌한 답변을 남겼다.
2일 하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동탄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당첨됐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사연자의 글을 갈무리해 게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하정우가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당첨자의 사연에 유쾌한 답변을 남겼다.
2일 하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동탄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당첨됐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사연자의 글을 갈무리해 게시했다.
이 사연자 A 씨는 "동탄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294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가 바로 접니다"라며 "어젯밤 꿈에 배우 하정우 씨가 저에게 정성스럽게 쓴 손 편지를 주는 꿈을 꿨다"라고 하정우 꿈이 당첨의 행운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에 하정우는 "또 써드릴게요"라고 쓰면서 A 씨의 청약 당첨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정우는 "오빠 왜 제 꿈에 안 오시고" "저도 한 장만 써주시면 안 될까요? 오늘 꿈에 나오셔서 1부터 45 숫자 중에 6개만 골라서 한 줄만 잽싸게 적어서 주고 가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쓴 여러 누리꾼의 글도 갈무리해 올리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하정우의 인스타그램과 관련해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2일 뉴스1에 "하정우가 직접 게시한 것이 맞다"라며 "즐겁게 SNS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7월 2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데뷔 21년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하정우는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