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120만원 젤리슈즈 늦은 배송에 분노보다 설렘 “남은 여름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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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3개월 만에 배송받은 신발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8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슈즈가 3개월 만에 도착하다니 후 그래도 남은 여름이라도 신나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품절대란 신발을 겨우 구해 신은 이시영의 얼굴엔 늦은 배송에 대한 분노보단 미소가 가득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송 착오가 있었나보네요", "신발 예뻐요", "즐거운 여름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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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3개월 만에 배송받은 신발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8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슈즈가 3개월 만에 도착하다니 후… 그래도 남은 여름이라도 신나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T사 브랜드의 일명 '젤리슈즈'를 착용하고 있다. 해당 신발의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890달러(한화 약 120만 원)로 현재는 품절 상태. 품절대란 신발을 겨우 구해 신은 이시영의 얼굴엔 늦은 배송에 대한 분노보단 미소가 가득하다. 명품 M사 모자, 스카프와 시원한 여름 분위기로 매치한 남다른 패션 센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송 착오가 있었나보네요", "신발 예뻐요", "즐거운 여름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이 출연하는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렸다. 지난 7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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