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 대박 변정수 훌쩍 자란 두 딸과 화보 “딸 가진 엄마들 내 마음알걸?”

권미성 2024. 8. 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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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정수가 폭풍 성장한 딸들을 공개했다.

최근 변정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세상 딸 가진 엄마들은 내 마음 알걸? 아들 있는 아빠들은 아들과 같이 목욕탕 가고 야구하고 비즈니스 전수하고 기뻐하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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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정수, 첫째 딸 유채원, 둘째 딸 유정원/변정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변정수의 첫째 딸 유채원, 둘째 딸 유정원/변정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유정원, 변정수/변정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변정수가 폭풍 성장한 딸들을 공개했다.

최근 변정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세상 딸 가진 엄마들은 내 마음 알걸? 아들 있는 아빠들은 아들과 같이 목욕탕 가고 야구하고 비즈니스 전수하고 기뻐하죠?"라고 전했다.

이어 변정수는 "우리 엄마들은 같이 커플링하고 카페 가고 쇼핑하고 마음 맞으면 커플룩도 입는다. 엄마가 딸과 함께 할 수 있는 고귀한, 물려주고 싶은 쥬얼리 만들어서 같이 하고 싶었다"며 "평생 간직해도 되는 자매끼리 증표같은 느낌? 아주 심플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나이와 상관없는 오벌 컷으로 반짝반짝 빛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어느새 훌쩍 자란 두 딸과 함께 화보를 남겼다.

전문 모델 같은 포스를 뽐내는 두 딸은 에이전시 소속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째 딸에 이어 둘째 딸 역시 광고 모델로 활약해 모델 출신 엄마의 피를 물려받았다.

또한 변정수는 두 딸을 향해 "얘들아! 엄마는 뭐든 다 주고 싶단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변정수 첫째 딸 유채원은 1998년생으로 현재 쁘띠컨시어지 에이전시 소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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