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이제훈·구교환 명장면→송강·홍사빈까지…흥행 기념 미공개 스틸 방출
김보영 2024. 8. 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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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냉소적인 추격자의 모습부터 피아니스트의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한 장면까지 '탈주'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현상(구교환 분)의 스틸이 영화를 본 관객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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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5주 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흥행을 기념해 이제훈, 구교환부터 홍사빈, 송강 등의 모습을 담은 미공개 스틸 2탄을 공개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탈주’가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공개 스틸 2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미공개 스틸 2탄은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송강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속 장면과, 열정과 유쾌함, 즐거움을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끈다.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일촉즉발의 순간과, 탈주를 향한 결연한 의지가 담긴 규남(이제훈 분)의 눈빛이 살아있는 스틸들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내달리는 규남의 탈주를 응원하게 만든다. 냉소적인 추격자의 모습부터 피아니스트의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한 장면까지 ‘탈주’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현상(구교환 분)의 스틸이 영화를 본 관객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규남과 함께 탈주를 하는 동혁(홍사빈)과, 단 몇 컷의 등장 만으로도 현상의 과거를 궁금하게 만든 선우민(송강 분)의 스틸은 ‘탈주’의 서사를 더욱 풍부하게 완성시킨 이들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영화 속 장면을 만들어 나가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은 배우들의 열연과 열정으로 완성된 ‘탈주’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입소문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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