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전국 116개 롯데마트서 ‘전북 제철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 펼쳐…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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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가 경기침체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전북 농산물 판매 확대에 나섰다.
이들은 오는 7일까지 전국 116개 롯데마트 매장에서 '전북 제철 우수농산물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앞으로도 힘을 합쳐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대형 유통 판매장뿐만 아니라 전북생생장터,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마켓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판촉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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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가 경기침체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전북 농산물 판매 확대에 나섰다. 이들은 오는 7일까지 전국 116개 롯데마트 매장에서 '전북 제철 우수농산물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전북 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 수박, 포도, 고구마 등 제철 농산물이 대대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전북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목적으로 2022년부터 롯데마트와 함께 추진되고 있으며, 도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앞으로도 힘을 합쳐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대형 유통 판매장뿐만 아니라 전북생생장터,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마켓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판촉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일 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농산물을 소개하는 이번 판매전이 농업성장과 농민존중 등 ‘농사같이(農四價値)’ 운동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경제사업 활성화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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