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포도청? 포도로 만든 청인줄” 충격적 백치미(미스터로또)

박아름 2024. 8. 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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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충격적인 백치미를 폭발시킨다.

8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조선 트롯 실록' 특집으로 꾸며져 포도청 팀과 성균관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빅매치를 벌인다.

이날 박서진은 "조선시대 포도청이 매실청처럼 포도로 만든 청인 줄 알았다"며 백치미를 드러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에 박서진은 "밥만 잘 먹고 살면 되는 것 아니냐"라는 능청스럽고 귀여운 반응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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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서진이 충격적인 백치미를 폭발시킨다.

8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조선 트롯 실록' 특집으로 꾸며져 포도청 팀과 성균관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빅매치를 벌인다.

이날 박서진은 "조선시대 포도청이 매실청처럼 포도로 만든 청인 줄 알았다"며 백치미를 드러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에 박서진은 "밥만 잘 먹고 살면 되는 것 아니냐"라는 능청스럽고 귀여운 반응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이에 기습 사자성어 대결이 펼쳐진다. 박서진과 나상도는 노래 대결에 앞서 자존심을 건 사자성어 퀴즈에 나선다. 하지만 두 사람은 대결 시작과 함께 상상 초월 오답 릴레이로 현장을 빅웃음으로 초토화시킨다.

급기야 안성훈까지 자신만만하게 등판, "개밥에 사리 추가"라는 듣고도 믿기 힘든 오답으로 현장에 포복절도 웃음을 안긴다.

그런 와중에,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불화설이 감지돼 팬들을 술렁이게 한다. 진욱이 "안성훈에게 감정 안 좋다"고 속마음을 깜짝 고백한 것. 진욱과 안성훈은 '미스터로또' 대표 인기 유닛 '꼬꼬즈'로 폭풍 활약을 펼쳐왔던 바. 서로 심한 말까지 오간 진욱과 안성훈 불화설의 전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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