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논란' 블랙핑크 로제, 어딘가 귀여워진 듯 달라진 외모에 '눈길'

정다연 2024. 8. 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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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일상을 공유했다.

2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로제는 다양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지인들과 함께 누워 자신의 다리를 찍기도 했다.

로제를 제외한 다른 블랙핑크 멤버 리사, 제니, 지수는 각각 자신의 독립 레이블을 통해 개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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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로제 SNS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일상을 공유했다.

2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로제는 다양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지인들과 함께 누워 자신의 다리를 찍기도 했다.

최근 로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쌍커풀 라인이 달라졌다는 의견이 분분한데, 이날 게재한 사진에서 그는 같은 듯 어딘가 달라진 듯한 눈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로제는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틀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로제는 팀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활동은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하게 됐다.

로제와 테디의 인연은 블랙핑크 데뷔 이전부터 시작됐다. 블랙핑크 대부분의 히트곡을 테디와 함께 작업한 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이 두텁고 호흡도 좋다.

로제를 제외한 다른 블랙핑크 멤버 리사, 제니, 지수는 각각 자신의 독립 레이블을 통해 개인 활동 중이다. 리사는 LLOUD, 제니는 OA, 지수는 블리수라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사실상 독자 활동 중이다.

사진=로제 SNS
사진=로제 SNS
사진=로제 SNS
사진=로제 SNS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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