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전현무가 인정한 ‘뉴미디어 왕자’...볼수록 매력만점 (현무카세)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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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의 매력이 목요일 저녁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특히 곽준빈은 대한민국 국민MC 전현무가 능력을 인정한 레거시 미디어의 최적화된 유튜버로 소개돼 '현무카세'의 흐름을 주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더해 곽준빈을 놀리는데 진심인 '아재들' 침착맨, 김풍, 전현무의 티키타카는 고정 멤버를 부르는 유쾌한 조합으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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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의 매력이 목요일 저녁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퇴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와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힐링 토크쇼 ENA ’현무카세‘에 곽준빈이 초대됐다.

특히 곽준빈은 대한민국 국민MC 전현무가 능력을 인정한 레거시 미디어의 최적화된 유튜버로 소개돼 ‘현무카세’의 흐름을 주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교시절 방송계를 동경해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분석하며 예능계 흐름을 파악했던 에피소드는 모두의 감탄사를 불러일으켰으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꿀팁과 ’뉴미디어’가 처음인 전현무에게 즉석 라이브 방송을 리드하는 등 친근함 뒤에 숨겨진 스마트한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곽준빈의 매력이 목요일 저녁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 사진 = ‘현무카세’ 캡처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파채 튀김 차돌 떡볶이와 재료를 아끼지 않은 디저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앞에서 순식간에 무장해제되는 곽준빈의 모습은 또 하나의 웃음 포인트. 여기에 더해 곽준빈을 놀리는데 진심인 ‘아재들’ 침착맨, 김풍, 전현무의 티키타카는 고정 멤버를 부르는 유쾌한 조합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매력과 다방면에서 곽준빈을 향한 관심과 애정은 ‘현무카세’ 본방송이 끝난 후에도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넘쳐나는 콘텐츠 홍수 속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 중인 크리에이터 곽준빈은 현재 ENA, S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즌2’, KBS 2TV ‘팝업상륙작전‘, 스튜디오 와플 ’조곽미녀‘ 등 레거시와 뉴미디어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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