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청양 동참을" 기업 돌며 홍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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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청양'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2일 청양군에 따르면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는 최근 주요 기업체 4개사를 찾아 스마트 청양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위원회는 원자재, 소모품 등의 지역 내 구매 확대와 직원 주소 두기 등을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과 스마트청양 이벤트, 챌린지 등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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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구매·지역인재 채용 강조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청양'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2일 청양군에 따르면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는 최근 주요 기업체 4개사를 찾아 스마트 청양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위원회는 원자재, 소모품 등의 지역 내 구매 확대와 직원 주소 두기 등을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과 스마트청양 이벤트, 챌린지 등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스마트청양 운동은 청양에서 배우고(S), 시장가고(M), 주소두고(A), 사먹고(R), 다함께(T)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이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 6월 농공단지 입주업체 55개사와 개별공장 업체 55개사를 대상으로 지방 소멸, 지역 자본 유출 등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청양에 참여해달라는 서한문도 발송한 바 있다.
이진우 위원장은 "앞으로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 지역경제 살리기로 모두가 행복한 청양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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