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김승현 딸 수빈 “인스타 저격” 오해→4개월째 만남 無(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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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 작가와 딸 수빈의 갈등을 고백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승현은 "저희 아내랑 수빈이랑 본의 아니게 오해가 생겼다. 수빈이 입장에서는 동생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말했을 뿐인데 기사가 자극적으로 나갔고, 제 아내는 그런 기사 제목 탓 새엄마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생겨 억울한 거다. 연락도 덜해지고 만남도 어색해졌다"며 방송 이후 4개월간 만남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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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 작가와 딸 수빈의 갈등을 고백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측은 8월 1일 '직.접 찾아온 사랑꾼, 김승현 등장?!'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승현은 "저희 아내랑 수빈이랑 본의 아니게 오해가 생겼다. 수빈이 입장에서는 동생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말했을 뿐인데 기사가 자극적으로 나갔고, 제 아내는 그런 기사 제목 탓 새엄마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생겨 억울한 거다. 연락도 덜해지고 만남도 어색해졌다"며 방송 이후 4개월간 만남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 4월 김승현과 딸 수빈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동반 출연했다. 이 과정에서 수빈은 23살 어린 동생이 생긴 것과 관련 "동생을 질투하는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아빠든 언니든 먼저 다가와서 밥 한 끼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며 관계 발전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장정윤 작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동안 했던 노력들은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다 자라지도 않은 뱃속의 아이는 질투의 대상으로. 남의 집 가정사 속속들이 알지 못하면서 남편은 비정한 아빠로 나는 매정한 계모로. 평생 희생해 키운 할머니는 손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쓴 여자로. 과연 그럴까?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누구의 삶이든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고 해명 글을 남기며 가족에 대한 비판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영상에서 장정윤 작가는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제가 소셜미디어에 해명글이라고 썼는데 자기를 저격한다고 오해한 것 같다. 그런 것 때문에 데면데면해졌다"고 말했다.
반면 수빈은 "저는 누구 하나 잘못됐다고 말한 게 아니다. 내가 이런 것 때문에 힘들었다는 것"이라며 "저랑 아예 만나고 싶지 않으신 건지 그걸 모르겠다는 거다"고 토로했다.
김승현은 "둘째가 태어나고 수빈과의 관계도 내가 잘 맞춰줘야 되는데 저도 혼란스럽고 머리가 복잡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가족이 출연하는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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