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경기 차' 3위 vs 5위 운명의 맞대결...2일 대구 SSG-삼성전 ‘티빙 슈퍼매치’ 진행

오상진 2024. 8. 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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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은 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한편, 티빙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를 비롯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등 콘텐츠를 통해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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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티빙은 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상위권을 향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두 팀 간의 박빙의 승부로, 경기차가 얼마 나지 않는 상황인 만큼 양 팀에게 중요한 경기가 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4일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 및 안타 기록을 경신한 SSG의 추신수와 27일 KBO리그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세운 삼성의 오승환 등 계속해서 역사를 써내려가는 노장들의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는 오후 5시 50분부터 시작되며, 윤태진 아나운서, 나지완 해설위원, 스포츠서울의 김동영 기자가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에 삼성의 중심타선을 이루는 강민호와 구자욱 선수가 패널로 참여해 주말 3연전을 앞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 경기는 윤영주 캐스터와 심수창, 민병헌 해설위원이 중계하며, 경기 후 리뷰쇼에서는 윤영주 캐스터와 나지완 해설위원, 김동영 기자, 이유빈 아나운서가 그날의 경기 리뷰와 팬들과의 소통으로 마무리한다.

‘티빙슈퍼매치’는 투구 궤적 트래킹 그래픽, 4D 캠 등을 활용한 고도화된 중계 자료 화면을 비롯해 경기 후 선수 및 팬들과의 인터뷰가 어우러진 퇴근길 라이브, 매끄러운 진행을 이끄는 해설위원과 캐스터의 조합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티빙 KBO 스페셜관을 통해 생중계한 이후부터는 3주 연속 티빙 실시간 채널 1위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서는 “매주 어떤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진행할지, 프리뷰쇼에서 매주 팀별로 어떤 패널 나올지 기대된다”, “두 팀 선수 조합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어 신선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티빙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를 비롯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등 콘텐츠를 통해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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