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2분기 영업이익 1191억원… 전년比 10.7%↑
정재훤 기자 2024. 8. 2.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분기 실적이 매출 1조5781억원, 영업이익 11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10.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늘었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합성고무 부문은 타이어, 장갑 등 전방 산업의 견조한 수요로 수익이 개선됐다. 페놀유도체 부문에서도 제품 판매량 증가 및 수익성 개선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분기 실적이 매출 1조5781억원, 영업이익 11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10.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늘었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합성고무 부문은 타이어, 장갑 등 전방 산업의 견조한 수요로 수익이 개선됐다. 페놀유도체 부문에서도 제품 판매량 증가 및 수익성 개선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인터뷰] 전고체 날개 단 CIS “캐즘으로 시간 벌어… 소재·장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美FDA 승인 받았는데 회사 꼼수에 주가 곤두박질”... 분노한 개미들, 최대주주된다
- [르포] “혈액 받고 제조, 36시간 안에 투여” 지씨셀 세포치료제 센터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④ 김성근 포스텍 총장 “문제풀이 숙련공 거부…370명 원석 뽑겠다”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