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라이스 모닝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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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펼치는 '라이스모닝(Rice Morning) 챌린지'에 1일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동참했다.
충북농협은 지난달 30일 TF팀을 발족하고 대대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아침밥 먹기 운동인 '라이스모닝(Rice Morning)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라이스 모닝 챌린지는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쌀 소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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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펼치는 ‘라이스모닝(Rice Morning) 챌린지’에 1일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동참했다.
충북농협은 지난달 30일 TF팀을 발족하고 대대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아침밥 먹기 운동인 ‘라이스모닝(Rice Morning)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라이스 모닝 챌린지는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쌀 소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영환 충북도지사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윤건영 교육감은 “‘아침밥 먹기 행사’가 학생 건강을 지키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충북농협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 조성과 행복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라이스모닝 챌린지에 도내 많은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우리 농업·농촌에 큰 힘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윤 교육감과 황 본부장은 챌린지를 마친 후 세광고등학교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회장 이상경)와 500인분의 밥버거·음료·소포장 쌀(500g)을 나눠줬다.
윤 교육감은 다음 라이스 모닝 챌린지 참가자로 손기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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