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영스트리트' DJ 복귀할까 "조율 중"[공식]

안윤지 기자 2024. 8. 2.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영스트리트'로 돌아올까.

2일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웬디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 복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웬디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영스트리트' DJ로 활약했다.

이후 빈 자리에는 앞서 DJ를 했었던 웬디가 복귀설이 등장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 웬디 /사진=임성균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영스트리트'로 돌아올까.

2일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웬디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 복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웬디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영스트리트' DJ로 활약했다. 하지만 당시 뮤지컬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라디오를 떠난 웬디는 가수 권은비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하지만 권은비도 스케줄로 인해 라디오 병행이 어려워 결국 하차하게 됐다. 이후 빈 자리에는 앞서 DJ를 했었던 웬디가 복귀설이 등장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영스트리트'는 매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