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산본부 ‘금융 바캉스’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8. 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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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하성국)는 지난 7월 30일 부산 남구에 있는 청년창조발전소에서 '텅장 탈출 금융 바캉스'를 시작해 3일동안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부산팀) 단원들은 "농협은행 금융 바캉스 특강을 통해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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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청년층 대상, 자산관리 특강 진행

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하성국)는 지난 7월 30일 부산 남구에 있는 청년창조발전소에서 ‘텅장 탈출 금융 바캉스’를 시작해 3일동안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에 관한 특강이 펼쳐진다. 박여진 농협은행 All100 자문팀 WM전문위원이 강사로 참여한 이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사회초년생 은행 사용 설명서(1회차) ▲사회 초년생 금융 사용 설명서(2회차)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참여자 맞춤 강의(3회차)가 이어진다. 

교육에 참석한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부산팀) 단원들은 “농협은행 금융 바캉스 특강을 통해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성국 본부장은 “금융정보의 홍수 속에서 20~30대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올바른 자산 형성 습관을 키울 수 있는 마중물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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