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스폰지밥 25주년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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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탄생 25주년을 맞아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백화점 지하 2층 중앙광장과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생은 스폰지밥처럼'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폰지밥이 살고 있는 '비키니시티'를 구현해 무더운 여름철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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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탄생 25주년을 맞아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백화점 지하 2층 중앙광장과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생은 스폰지밥처럼'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폰지밥이 살고 있는 '비키니시티'를 구현해 무더운 여름철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폰지밥의 2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들도 마련된다. 스폰지밥이 사랑하는 게살버거를 만드는 집게리아에서는 제한 시간 내 햄버거 패티를 빠르게 뒤집는 고객에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또 스폰지밥의 영혼의 단짝 뚱이처럼 친구와 동일 색상의 모양을 동시에 선택하면 아크릴키링을, 대기하는 고객을 위한 가챠 이벤트에서는 방문증, 부채, 스티커 등을 증정한다.
더불어 스펀지밥 팝업 방문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스폰지밥 풍선 또는 뚱이 풍선 중 선택 제공한다.
시원한 '스폰지밥캉스'의 포토존과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다양한 굿즈들은 오는 15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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