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귀농귀촌지원센터·전주기전대,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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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전주기전대학교가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완주귀농귀촌지원센터는 전주기전대의 치유농업과 허브 조경 등 다양한 강의·실습이 귀농귀촌인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기전대는 오는 21일부터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6개 과목 특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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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전주기전대학교가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귀농귀촌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및 공간 협력 지원 △콘텐츠 개발 및 공동 운영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 정보공유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완주귀농귀촌지원센터는 전주기전대의 치유농업과 허브 조경 등 다양한 강의·실습이 귀농귀촌인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기전대는 오는 21일부터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6개 과목 특강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용준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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