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압구정 건물주 됐다…故 강수연 건물 175억원에 매입

김가영 2024. 8. 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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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압구정 로데오 건물주가 됐다.

1일 스포츠서울은 이준호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175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준호는 가족법인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건물은 고 강수연이 80억원에 매입한 후 유족에게 상속된 건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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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압구정 로데오 건물주가 됐다.

1일 스포츠서울은 이준호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175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23.70㎡(97.92평), 연면적 830.8㎡(251.32평)이며 상가 내 발레학원·카페·네일아트 등이 입점해 있다. 이준호는 가족법인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건물은 고 강수연이 80억원에 매입한 후 유족에게 상속된 건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준호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준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출연을 확정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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