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 내정

박지혜 기자 2024. 8. 2.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에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2일 내정됐다.

권 내정자는 30년간 고용노동부에서 노동, 고용, 산업안전 등 세 분야의 정책실장을 모두 거친 후 윤석열 정부 초대 차관까지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권 내정자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고용부 전신인 노동부 기획재정담당관, 고용부 고용정책총괄과장, 고용서비스정책관, 직업능력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에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2일 내정됐다.

권 내정자는 30년간 고용노동부에서 노동, 고용, 산업안전 등 세 분야의 정책실장을 모두 거친 후 윤석열 정부 초대 차관까지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1969년 경북 예천 출신인 권 내정자는 대전 보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권 내정자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고용부 전신인 노동부 기획재정담당관, 고용부 고용정책총괄과장, 고용서비스정책관, 직업능력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2/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