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2024. 8. 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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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덕현)이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연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영농체험과 일자리 및 주거지 탐색,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귀농·귀촌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원희 농업개발과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농촌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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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까지…10명 선정 예정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연천군(군수 김덕현)이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연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영농체험과 일자리 및 주거지 탐색,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귀농·귀촌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주거비, 프로그램 참가비를 지원하며,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타 시·군 거주민을 대상으로 8월 7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연천군청 홈페이지나 연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신청서를 내려받아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8월 참석자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나룻배마을 연수원에서 지내게 된다.

이원희 농업개발과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농촌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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