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시려워” 이은지 고백유도 플러팅, 연애 하수 지적에 발끈(가요광장)

서유나 2024. 8. 2.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은지가 연애 하수 지적에 발끈해 버럭했다.

정민성이 "누가 다 해주시는구나"라며 놀라자 이소정은 "가만히 유도하는 쪽"이라고 말했고, "어떻게 고백을 유도하냐.' 요즘 옆구리가 좀 시렵네'(라고 하냐)"며 궁금해하던 이은지는 이소정이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 그건 하수"라고 단호하게 지적하자 "하수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정민성, 최성훈, 이은지, 이소정 /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연애 하수 지적에 발끈해 버럭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라포엠 최성훈, 정민성, 그리고 이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제는 '그 사람에게 차였을 때 생각나는 노래'였다. 이에 이은지는 각자 어떤 식으로 고백하는 스타일인지 물었고 이소정은 "저는 고백을 인생에서 딱 한 번 해봤는데 초3에 첫 고백에 차였다. 그 다음부터 인생에서 고백을 안 한다"고 밝혔다.

정민성이 "누가 다 해주시는구나"라며 놀라자 이소정은 "가만히 유도하는 쪽"이라고 말했고, "어떻게 고백을 유도하냐.' 요즘 옆구리가 좀 시렵네'(라고 하냐)"며 궁금해하던 이은지는 이소정이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 그건 하수"라고 단호하게 지적하자 "하수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정은 자신만의 고백 유도팁을 공개했다. "누가 있다고 없다고도 안 하지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내 옆에 너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식이었다. 최성훈이 "거의 고백 아니냐"고 하자 이은지는 "약간 유도하는 거다. 그런 거 괜찮다"며 팁을 마음에 들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