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경사노위 위원장에 권기섭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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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에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2일 내정됐다.
권 내정자는 30년간 고용노동부에서 노동, 고용, 산업안전 등 세 분야의 정책실장을 모두 거친 후 윤석열 정부 초대 차관까지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권 내정자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고용부 전신인 노동부 기획재정담당관, 고용부 고용정책총괄과장, 고용서비스정책관, 직업능력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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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에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2일 내정됐다.
권 내정자는 30년간 고용노동부에서 노동, 고용, 산업안전 등 세 분야의 정책실장을 모두 거친 후 윤석열 정부 초대 차관까지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1969년 경북 예천 출신인 권 내정자는 대전 보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권 내정자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고용부 전신인 노동부 기획재정담당관, 고용부 고용정책총괄과장, 고용서비스정책관, 직업능력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뉴스1 DB) 2024.8.2/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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