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대구행복한미래재단,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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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2일 고교생을 위한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교육청과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영남이공대가 고교생들의 신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22일~8월2일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강동고, 경화여고, 경일여고, 군위고 등의 고교생 220여 명이 참여했다.
이재용 총장은 "미래 신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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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이공대는 2일 고교생을 위한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교육청과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영남이공대가 고교생들의 신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22일~8월2일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강동고, 경화여고, 경일여고, 군위고 등의 고교생 22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게임애니메이션, 디지털콘텐츠, 바이오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가상현실(VR), 전기자동차, 바이오, ABB로봇 등을 체험했다.
이재용 총장은 "미래 신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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