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여름 해병대 캠프 종료…시민·학생 등 200명 참가
최창호 기자 2024. 8. 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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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명예', '도전 정신'을 기르는 여름 해병대 캠프가 4박5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2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중·고·대학생과 일반인 200명이 참가한 134회 해병대 캠프가 1건의 안전사고 없이 끝났다.
1997년 전군 최초로 열린 해병대 캠프는 올해 28년째이며 지금까지 3만6000여명이 거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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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충성', '명예', '도전 정신'을 기르는 여름 해병대 캠프가 4박5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2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중·고·대학생과 일반인 200명이 참가한 134회 해병대 캠프가 1건의 안전사고 없이 끝났다.
1997년 전군 최초로 열린 해병대 캠프는 올해 28년째이며 지금까지 3만6000여명이 거쳐갔다.
캠프 참가자들은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와 IBS 기습상륙 훈련, 공수 기초, 이함 훈련, 급조부이(물에 뜰 수 있도록 한 장비) 제작, 생존수영 등을 체험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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