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아, JTBC '가족X멜로' 출연확정…김지수·손나은 호흡 예정

박동선 2024. 8. 2.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극무대와 안방활약을 병행중인 배우 양조아가 김지수·손나은과의 연기호흡으로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2일 아티스트그룹 오롯이 측은 양조아가 오는 10일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아티스트그룹 오롯이 제공

연극무대와 안방활약을 병행중인 배우 양조아가 김지수·손나은과의 연기호흡으로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2일 아티스트그룹 오롯이 측은 양조아가 오는 10일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양조아는 극 중 애연(김지수 분)과는 자매처럼 미래(손나은 분)와는 이모처럼 지내는 피앙세 살롱 원장 '안정인' 역으로 분한다.

양조아의 '가족X멜로' 출연은 드라마 '크래시', '슬기로운 의사생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허쉬', 영화 '1987', '분장', '가시꽃' 등 매체연기는 물론 극단 '양손프로젝트'의 연극 '파랑새' 등 무대연기까지 폭넓은 행보를 펼치는 그의 새로운 연기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JTBC '가족X멜로'는 오는 1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