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앞둔 러블리즈, 큰 일 도모하나…울림 대표와 회동 "러블리너스 소리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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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일 러블리즈 멤버들의 SNS에는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류수정, 진, 정예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러블리즈 진은 이 사진과 함께 "러블리너스 소리질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오는 11월 10주년을 맞이하는 러블리즈가 전 소속사 울림 측과 새로운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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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일 러블리즈 멤버들의 SNS에는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류수정, 진, 정예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케이와 이수정(베이비소울)은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블리즈 진은 이 사진과 함께 "러블리너스 소리질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중엽 울림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울림 매니지먼트 이사를 역임한 더블에이치티엔이 이훈석 대표가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는 11월 10주년을 맞이하는 러블리즈가 전 소속사 울림 측과 새로운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팬들은 "러블리즈 컴백 기대해도 될까", "큰 거 오려나 보다", "뭐죠? 설레도 되나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러블리즈는 2014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다. 2021년 11월 계약이 종료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우리들의 축제'에서 3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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