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첫 영국 그룹 ‘디어 앨리스’ 공개…이달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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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첫 영국 보이 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현지시간 1일 영국 런던 소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어 앨리스 멤버들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어 앨리스는 S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북미통합법인과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MOON&BACK)이 함께 제작한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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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첫 영국 보이 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현지시간 1일 영국 런던 소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어 앨리스 멤버들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어 엘리스 멤버는 블레이즈 눈(19살), 덱스터 그린우드(22살), 제임스 샤프(23살), 올리버 퀸(20살), 리스 카터(20살) 등 영국 출신의 5인조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이달 중 BBC 원, BBC 아이플레이어 6부작 TV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리언스(Made in Korea: The K-Pop Experience)’ 방영을 시작으로 세계를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멤버 샤프는 “이모가 케이팝 팬 페이지를 운영하는 열렬한 팬이라 많은 정보를 줬다”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은 라이즈다”라고 K-팝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디어 앨리스는 S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북미통합법인과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MOON&BACK)이 함께 제작한 그룹입니다.
문앤백은 직접 멤버들을 캐스팅하고, SM은 음악과 안무, 보컬 등 K-팝 노하우를 제공했다고 SM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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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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