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회계처리 위반'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 압수수색
김태원 기자 2024. 8. 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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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고발된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퀀타피아는 2018년 매출원가 11억 8천만 원을 허위 계상하고 감사인 요청자료를 위조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퀀타피아 전 대표이사 등 4명에게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대한 과징금 1천12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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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고발된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공준혁 부장검사)는 오늘(2일) 오전부터 퀀타피아 본사와 관계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검찰에 따르면 퀀타피아는 2018년 매출원가 11억 8천만 원을 허위 계상하고 감사인 요청자료를 위조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퀀타피아 전 대표이사 등 4명에게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대한 과징금 1천12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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