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상반기 특별교부세 30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3개 사업에 총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직접 행정안전부에 방문해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황명선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예산확보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 금산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3개 사업에 총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 재난 등 갑작스러운 재정수요 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받는 재원이다.
군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직접 행정안전부에 방문해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황명선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예산확보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관련 사업은 지난 5월 확보한 재해취약 미정비 소하천 정비(만악천) 사업 9억원과 7월 확보한 금산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사업 16억원, 금산군 노후차집관로 정비사업 5억원 등이다.
박범인 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특별교부세 확보로 금산군의 시급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의 안전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치권, 중앙부처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금산군 미래전략 사업의 발전과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탄 롯데캐슬 청약 당첨됐습니다"…사칭·스미싱 문자 구별하려면?
- "얘를 죽여야 되겠다니까요"…쯔양 전 남친 음성 공개 '충격'
- '섹시의 정석'…임지연, 시선 싹쓸이하는 섹시한 슬립 드레스[엔터포커싱]
- 20대 유튜버, 택시기사 폭행하고 SNS에는 성관계 영상까지 게재
- 신유빈, 바나나→에너지젤 '먹방'…세계인들 사로 잡았다
- "소용 없다"…청약통장 포기 급증
- 'XY염색체'와 맞선 이탈리아 女선수…결국 46초만에 '기권패'
- 김종인 "김건희, 대선 전 '남편 도와달라' 부탁…尹 마음 바뀌더라"
- "너무 피곤한데 잠을 못 자"…당신을 괴롭히는 '수면 장애' [귀하신 몸]
- '풀소유 논란' 혜민스님의 조언…"빈부격차로 삶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