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F사 앰배서더' (여자)아이들 우기, T사까지 점령…글로벌 '핫걸' 맞네

정다연 2024. 8. 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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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2일 우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inviting me. Come and get ur summer capsule items before Aug 1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우기는 순백의 드레스에 검은색 히피펌 헤어스타일을 한 채 명품 브랜드 T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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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우기 SNS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2일 우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inviting me. Come and get ur summer capsule items before Aug 1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우기는 순백의 드레스에 검은색 히피펌 헤어스타일을 한 채 명품 브랜드 T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

여기에 하얀 피부까지 더해져 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켠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시원한 느낌을 풍긴다.

사진=우기 SNS
사진=우기 SNS
사진=우기 SNS
사진=우기 SNS

우기는 지난 1월 해외 명품 브랜드 F사의 앰배서더로 공식 발탁된데에 이어 또다른 명품 브랜드의 선택을 받아 현재 대세라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우기는 지난 12일 유튜브 '집대성'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를 강요 받았었던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우기는 "연습생 때는 못 먹게 하니까 식욕이 더 폭발했던 것 같다"며 "그때는 토요일마다 몸무게를 쟀고, 항상 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큐브(현 소속사)가 대단한 게, 명절에 집에 다녀오면 살이 찌니까 몸무게를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놨다"면서 "비투비, 펜타곤, 현아 선배님들 계시는데 그렇게 강제 공개 해두면 창피하니까 3일간 5kg를 감량했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회사에 붙어있는 프린트는 목표 몸무게 도달할 때까지 떼주지 않는다고. 우기는 "안 먹고 뺐다"면서 당시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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