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최재영·서울의소리 '탄핵 공작'"…수사 촉구
정다예 2024. 8. 2. 12:53
국민의힘이 '탄핵 공작'을 했다며 최재영 목사와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오늘(2일) 성명에서 "최 목사와 서울의소리가 공모해 가짜뉴스를 만들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몰고 가려 했다는 공익제보가 보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서울의소리가 대선을 앞두고 역술인 천공이 윤석열 후보 부부를 만났다는 등의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도했다는 기사를 토대로 이같이 성명을 냈습니다.
국민의힘은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전대미문의 가짜뉴스 공작이며 중대한 국기문란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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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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