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월급주려고 현금 뽑았는데"…식당서 가방 '쓱' 40대 절도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40대 중반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 소재의 한 식당에 주인 B 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특정한 직업이 없는 A 씨는 범죄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31일 광주 남구 월산동 소재에서 A 씨를 검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40대 중반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 소재의 한 식당에 주인 B 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B 씨의 가방에는 휴대폰과 상품권, 직원 월급 지급을 위한 현금 200만원 등이 들어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총 피해 금액은 270만원 상당이다.
특정한 직업이 없는 A 씨는 범죄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31일 광주 남구 월산동 소재에서 A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 씨가 수차례 동종전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해 여죄를 수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