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하나뿐인 올케 수제 선물에 감동 “고맙고 사랑해”

서유나 2024. 8. 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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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올케 사랑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8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직접 만든 레몬청 촬영할 때마다 수정과. 내가 좋아하고 내게 필요한 밴드에이드"라며 선물받은 것들을 자랑했다.

센스만점 선물을 보내온 사람은 고현정의 올케.

고현정은 "담아 보내주는 용기들"이라며 포장까지 정성 가득한 사실을 자랑하곤 "내가 좋아하고 필요한 것들을 쏙쏙 챙겨서 보내주는 하나뿐인 나의 올케 고맙고 사랑해. 수정과랑 레몬청 예술이야"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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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고현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올케 사랑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8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직접 만든 레몬청 촬영할 때마다 수정과. 내가 좋아하고 내게 필요한 밴드에이드"라며 선물받은 것들을 자랑했다.

센스만점 선물을 보내온 사람은 고현정의 올케. 고현정은 "담아 보내주는 용기들"이라며 포장까지 정성 가득한 사실을 자랑하곤 "내가 좋아하고 필요한 것들을 쏙쏙 챙겨서 보내주는 하나뿐인 나의 올케 고맙고 사랑해. 수정과랑 레몬청 예술이야"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서로를 아끼고 챙기는 가족 관계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마귀'는 여성 연쇄살인마와 그를 평생 증오해 온 형사 아들이 범인을 잡기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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