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미국 러데키, 통산 13번째 메달…여자 수영 선수 역대 1위
유영규 기자 2024. 8. 2.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 15세의 나이로 참가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 자유형 800m 금메달을 땄던 러데키는 어느새 네 번째 올림픽을 치르고 있습니다.
여자 수영 선수 중 올림픽에서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차지한 이는 호주의 에마 매키언입니다.
이번 대회 여자 계영 400m에서 우승한 매키언은 올림픽에서 통산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총 12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케이티 러데키
미국 케이티 러데키(27)가 올림픽 수영 종목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여자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러데키가 3번 영자로 나선 미국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40초86에 터치 패드를 찍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호주(7분38초08)를 넘지는 못했지만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러데키는 올림픽 통산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총 13개를 수확해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차지한 여자 선수가 됐습니다.
만 15세의 나이로 참가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 자유형 800m 금메달을 땄던 러데키는 어느새 네 번째 올림픽을 치르고 있습니다.
여자 수영 선수 중 올림픽에서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차지한 이는 호주의 에마 매키언입니다.
이번 대회 여자 계영 400m에서 우승한 매키언은 올림픽에서 통산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총 12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한편 수영 전체로 보면 '황제' 마이클 펠프스(39)의 기록이 독보적입니다.
5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2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얻은 펠프스는 역대 하계·동계 올림픽을 통틀어 최다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젠 김원호의 엄마로…구토 투혼엔 "보여선 안됐는데"
- 여자 복싱 경기에 XY 염색체 선수?…결국 46초 만에 기권 (현장영상)
- 노모 몸에 시퍼런 멍자국…주간보호센터서 폭행 피해 의심
- "확실하게 보여주자" SNS에 폭주족 집결 유도글 올린 10대
- 시골 창고에 웬 슈퍼카 13대?…차주라는 '존버 킴'은 누구
- [올림픽] "딱 1점만 더!" 접전 끝 한일전 승리…눈물 흘린 신유빈 (탁구 여자 단식 8강)
- 가슴엔 김치, 등엔 배춧잎…미 야구장에 뜬 '한글 유니폼'
- 어선 가득 채운 해파리…피서철 불청객에 해수욕장 '비상'
- 전기차 화재 한번에 도심 아파트 '아수라장'…위험성 현실화
- 대한항공, 일반석 컵라면 안 준다…대신 피자·샌드위치,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