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설경구 또 반할 내숭 없는 편안한 일상 “이렇게 웃으면..”

사진=송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송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송윤아가 편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8월 1일 송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렇게 웃으면 더 웃을 일이 생기겠죠... 그 와중에 이게 안 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가 집에서 소파 위에 앉아 다리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윤아는 남편 설경구도 또 반할 내숭 없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김희선은 "무릎 좀만 더 펴", 이태란은 "언니~ 행복한 웃음! 저도 덩달아 행복해져요", 문정희는 "시원해, 언니 웃음보니 시원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또 송혜교, 전소민은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눌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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