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돈으로 칠순母에 효도‥120억 자가 보유 며느리 클래스

도경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가족 모임 현장이 공개됐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은 8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칠순 축하드립니다 마마. 신라호텔 며돈엄식"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한자리에 모인 도경완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게 웃음짓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굉장히 단란하다. 톱가수지만 이 자리에서만큼은 며느리 모드로 돌아가 다소곳하게 선 장윤정은 물론이고 어느새 훌쩍 자란 자녀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며돈엄식 ㅋㅋㅋㅋ", "며느리 돈 엄마 식사?", "며느리가 큰일했네요", "칠순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최근 120억 원대 한강뷰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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