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전현무가 인정 ‘뉴미디어 왕자’ 등극 (현무카세)

장정윤 기자 2024. 8. 2. 12: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현무카세’



유튜버 겸 방송인 곽준빈이 목요일 저녁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1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 곽준빈이 초대됐다.

이날 곽준빈은 대한민국 국민MC 전현무가 능력을 인정한 레거시 미디어의 최적화된 유튜버로 소개돼 ‘현무카세’의 흐름을 주도했다. 고교시절 방송계를 동경해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분석하며 예능계 흐름을 파악했던 에피소드는 모두의 감탄사를 불러일으켰으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꿀팁과 ’뉴미디어’가 처음인 전현무에게 즉석 라이브 방송을 리드하는 등 친근함 뒤에 숨겨진 스마트한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파채 튀김 차돌 떡볶이와 재료를 아끼지 않은 디저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앞에서 순식간에 무장해제되는 곽준빈의 모습은 또 하나의 웃음 포인트. 여기에 더해 곽준빈을 놀리는데 진심인 ‘아재들’ 침착맨, 김풍, 전현무의 티키타카는 고정 멤버를 부르는 유쾌한 조합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곽준빈은 현재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즌2’ KBS 2TV ‘팝업상륙작전’ 스튜디오 와플 ‘조곽미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