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대통령 내외분을 버려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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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대통령 내외분을 버려야 나라가 산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리에서 들려오는 우리 젊은이들의 낭보에 삐악이 신유빈의 기쁨의 눈물을 국민들도 함께 한다"며 "어른들은, 대통령과 국회의 모습은?"이라며 화두를 던졌다.
박 의원은 "대통령 내외분은 이미 국민 곁을 떠나셨다"며 "이재명 대표께서 '풀어가는 정치, 해결하는 정치'로 정국을 풀어 국민을 안심시키고 희망을 갖도록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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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대통령 내외분을 버려야 나라가 산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리에서 들려오는 우리 젊은이들의 낭보에 삐악이 신유빈의 기쁨의 눈물을 국민들도 함께 한다"며 "어른들은, 대통령과 국회의 모습은?"이라며 화두를 던졌다.
이어 "민생고, 외교 남북관계 걱정, 나라 걱정에 국민은 실망과 분노한다"며 "대통령의 고집과 이진숙 김문수 등 지나친 우경화 인사 임명 및 정책, 거부권 강행에 맞선 탄핵 특검의 연속인 정치권을 국민은 바라보기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 내외분은 이미 국민 곁을 떠나셨다"며 "이재명 대표께서 '풀어가는 정치, 해결하는 정치'로 정국을 풀어 국민을 안심시키고 희망을 갖도록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풀어가는 정치를 해야 승자"라고 강조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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