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집에 나홀로…'44세' 공효진 '♥군복무 남편' 그립나, 어딘가 허전한 표정

정다연 2024. 8. 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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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모습.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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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모습. 특히 이날 공효진은 데님 반바지에 블루 계열의 나시 그리고 파란색 운동화를 착용해 4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스러운 패션을 거뜬히 소화했다.

또한 172cm에 46kg이라는 몸매를 소유한 배우 답게 길고 가느다란 종아리와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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