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위너 이승훈...'리스펙 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정에스더 기자 2024. 8. 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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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 이승훈, 키코가 라이브 페스티벌에 돌아온다.

오는 9월 21, 22일 양일 개최되는 '리스펙 페스티벌 2024'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리스펙 페스티벌 2024' 공식 SNS에서 2차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한편 힙합, R&B 뮤지션들이 라이브 밴드 셋으로 무대를 꾸리는 '리스펙 페스티벌 2024'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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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라인업 비비, 타이거JK, 윤미래, 코드 쿤스트X우원재 등
2차 라인업 이영지, 이승훈, 키코

(MHN스포츠 신희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가수 이영지, 이승훈, 키코가 라이브 페스티벌에 돌아온다.

오는 9월 21, 22일 양일 개최되는 '리스펙 페스티벌 2024'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리스펙(RESFFECT)은 '리얼 사운드 이펙트(Real Sound Effect)'의 준말로, 리스펙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힙합, R&B 뮤지션들은 라이브 밴드 셋으로 무대를 꾸린다.

1일 오후 '리스펙 페스티벌 2024' 공식 SNS에서 2차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지난 주 비비, 타이거JK, 윤미래, 코드 쿤스트X우원재 등 역대급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1차 라인업에 이어 새롭게 합류하는 아티스트 역시 초특급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시대의 아이콘 이영지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영지는 얼마 전 첫 EP 앨범 '16 판타지(FANTAS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스몰 걸(Small Girl)'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리스펙 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른다.

위너의 래퍼 이승훈도 솔로로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2014년 데뷔 후 10년만에 첫 솔로 앨범 'MY TYPE'을 발매한 이승훈은 앨범 전곡을 프로듀싱했다. 위너의 메인댄서 이승훈의 솔로 무대는 리스펙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 키코가 합류한다. 2022년 Mnet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아티스탁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키코는 매력적인 음색과 유니크한 스타일로 페스티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힙합, R&B 뮤지션들이 라이브 밴드 셋으로 무대를 꾸리는 '리스펙 페스티벌 2024'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사진=엠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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