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1세에 공주 변신, 왕관+요술봉이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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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황신혜는 8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혹시 3달 지나서 생일 케이크 불어보신 분 있을까요? ㅎㅎ 기어이 기어이 생일밥 먹어야 한다며근데 3달 지나서 하는 생일도 너무 좋은걸요. 앞으로 이렇게 해볼라구요너무 이쁜 똥철부부 너무너무 고마워 이쁜이 서후 센스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주님 왕관을 쓰고 요술봉까지 든 황신혜의 앞에는 아기자기한 케이크도 두 개나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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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황신혜는 8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혹시 3달 지나서 생일 케이크 불어보신 분 있을까요? ㅎㅎ 기어이 기어이 생일밥 먹어야 한다며…근데 3달 지나서 하는 생일도 너무 좋은걸요. 앞으로 이렇게 해볼라구요…너무 이쁜 똥철부부 너무너무 고마워 이쁜이 서후 센스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세달이나 늦은 생일을 야무지게 축하받고 있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주님 왕관을 쓰고 요술봉까지 든 황신혜의 앞에는 아기자기한 케이크도 두 개나 놓여 있다. 1963년생 만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MZ 패션으로 공주 세트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역시 언니는 공주님이셔요", "27번째 생일이시죠?", "우리의 여왕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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