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증시 불안에도 나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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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가 증시 불안에 줄줄이 하락세다.
'서머너즈워' 10주년을 맞아 유명 만화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인 컴투스만 1%대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최근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에 주가를 올린 넥슨게임즈가 4%대 하락하고 있고 드래곤플라이, 넵튠, 펄어비스, 데브시스터즈 등이 3%대, 플레이위드, 시프트업, 링크드, 엠게임, NHN, 액토즈소프트, 컴투스홀딩스, 티쓰리, 밸로프 등이 2%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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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간밤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영향을 받으며 3%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게임주 역시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에 주가를 올린 넥슨게임즈가 4%대 하락하고 있고 드래곤플라이, 넵튠, 펄어비스, 데브시스터즈 등이 3%대, 플레이위드, 시프트업, 링크드, 엠게임, NHN, 액토즈소프트, 컴투스홀딩스, 티쓰리, 밸로프 등이 2%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컴투스는 장중 소폭 강세를 보이며 사흘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의 경우 최근 주력작 ‘서머너즈워’에서 실시한 유명 만화 ‘주술회전’과의 컬래버레이션이 호응을 얻으면서 전세계 앱마켓에서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외에 호실적이 기대되는 넷마블도 강보합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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