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파리 올림픽 심야 응원… 출출함과 피로 달래세요"

샘표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근사하게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야식 메뉴를 추천했다. /사진=샘표

샘표가 파리 올림픽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기는 '올빼미 응원족'을 위해 야식 메뉴를 추천했다.

샘표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실속 있고 근사한 심야 응원 먹거리를 추천한다고 2일 밝혔다. 베스트셀러인 질러 육포, 폰타나 스튜, 순작 콜드브루 과일 허브티 등이다.

첫 번째 추천 야식은 맥주와 육포다. ▲부드러운 육포 ▲직화풍 BBQ ▲크레이지 핫 육포 ▲질러 블랙&레드페퍼 육포가 추천 목록에 올랐다. 질러 육포는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국내 육포 시장 1위다. 한 봉(30g)에 달걀 두 개 분량의 단백질 13g이 들어 있어 맥주 안주는 물론이고 고단백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샘표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는 '대한민국 질러! 버라이어티팩' 등을 구매하면 카스 0.0(355ml) 2캔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와인과 스튜로 유럽 감성을 충전하는 방법도 있다. '폰타나 비프 굴라쉬 토마토 스튜'는 와인과 잘 어울리는 유럽 정통 스타일 스튜 맛을 선사한다.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나 빵, 매시드 포테이토 등을 곁들이면 와인 바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고기와 채소가 듬뿍 들어 새벽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에 알맞다.

늦은 밤 갈증 달래기에는 순작 콜드브루 과일 허브티가 제격이다. 스테비아 잎으로 깔끔한 단맛을 내고, 제로 칼로리에 카페인도 들어 있지 않아 언제 마셔도 부담이 없다. ▲납작복숭아차 ▲청귤차 ▲산딸기차 ▲애플시나몬 ▲유자블라썸까지 5가지 종류가 있다. 콜드브루 티백 타입으로 온수는 물론 냉수에서도 잘 우러나 탄산수나 사이다에 넣어 에이드로 만들어 먹기도 좋다. 납작복숭아차, 청귤차,산딸기차는 보드카나 진에 우린 뒤 얼음과 토닉워터를 넣어 마시는 하이볼 레시피도 인기다.

샘표 마케팅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근사하고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는 야식과 함께 심야 응원의 출출함과 피로를 달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서연 기자 ksey@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