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곡면 밭에서 일하던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한송학 기자 2024. 8. 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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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대곡면의 한 밭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15분께 A 씨가 열사병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의식과 맥박이 없는 A 씨를 응급조치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밭으로 일을 하러 나갔고 평소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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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 대곡면의 한 밭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15분께 A 씨가 열사병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의식과 맥박이 없는 A 씨를 응급조치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밭으로 일을 하러 나갔고 평소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은 A 씨의 사망 원인을 미상으로 파악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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